박보겸은 13일 KLPGA 투어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 박예지를 1타 차로 추격하며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박보겸은 1번홀 칩인 버디에 이어 3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초반 기세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 공동 2위 유서연·방신실·박예지를 1타 차로 따돌렸다.

2021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박보겸은 이번 우승으로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에서 통산 4승째이자 첫 메이저 타이틀을 확보했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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