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낮은 1330원대 중반으로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날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337.30원에 거래를 마쳐 전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1343.6원)보다 낮았다.
프랑스 재정 불안 완화가 달러 약세로 이어졌다
마린 르펜 프랑스 국민연합 의원이 재정 절감 계획을 내놓으면서 프랑스 채권시장이 진정됐고, 이 여파로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28% 내린 101.849를 기록했다. 같은 날 뉴욕증시에서는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국내 시장에서는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네고)도 환율 하락 압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38.1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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