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지난 1일 주요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김동관 부회장을 선임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재계 '가을 인사철'의 신호탄을 쐈다.

이번 인사에서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부회장으로,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신규 임원 16명, 한화오션에서 15명이 새로 선임돼 두 계열사에서만 31명이 임원진에 합류했다. 한화는 "경영 안정과 현장 실행력 강화"를 인사 기조로 설명했다.

LG그룹도 이달 중 계열사별 성과보고에 들어가며 재계 전반의 연말 인사 시즌이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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