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24~27일 기간 하루 평균 3495곳의 병·의원·보건소와 4383곳의 약국 등 총 8294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연다. 날짜별로는 24일 1만1781곳, 25일 5231곳, 26일 8472곳, 27일 7689곳이 운영된다.
복지부는 응급의료센터 이용이 하루 평균 약 1만9000건으로, 평상시 평일인 약 1만건의 1.9배, 주말인 약 1만3000건의 1.5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주요 질환 환자도 평소 하루 1만1532명에서 추석 전후 2만62명으로 1.7배 늘었다.
경증은 동네병원, 응급실은 중증환자 우선
복지부는 찰과상이나 두드러기, 가벼운 상처, 구토·설사, 경미한 복통 등은 문을 연 가까운 병·의원부터 이용해달라고 권고했다. 서울시는 소아·고위험 산모 진료를 포함해 응급실 74곳을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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