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3구 마레지구의 1615년 개장한 파리 최고(最古) 실내 식품시장 '마르셰 데 장팡 루주'가 12일 새벽 화재로 약 1000㎡ 규모 전체가 전소됐다.
파리소방대는 이날 오전 4시15분께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방관 약 150명과 차량 50대, 호스 9개(고성능 2개 포함)를 투입해 불을 껐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경상을 입었다.
파리소방대 피에르 드부비에 중령은 "시장은 완전히 파괴됐다. 실내시장에 남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파리 상트르구 아리엘 바일 구청장은 "우리는 망연자실하다"고 전했다.
1982년 역사기념물로 지정된 이 시장은 이번 화재로 상인 약 20명이 점포를 잃었다. 에마뉘엘 그레구아르 파리 시장은 "상인들이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시 장소를 찾겠다.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자료
- https://news.sbs.co.kr/english/article.do?news_id=N1008794986
- https://www.yahoo.com/news/world/articles/violent-fire-destroys-enfants-rouges-103423533.html
- https://actu17.fr/faits-divers/paris-le-marche-des-enfants-rouges-ravage-par-les-flammes-un-pompier-blesse.html
- https://www.france24.com/en/video/20261012-fire-ravages-oldest-covered-food-market-in-par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