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55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에너지 생산업체 석문에너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폐목재를 처리하는 화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접한 보일러실 본건물과 하역동으로 빠르게 번졌다. 신고 접수 16분 만인 오전 9시11분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소방인력 120여명과 소방차 40여대, 진화 헬기가 투입됐다.
불이 난 건물과 하역장에는 목재 연료용으로 잘게 파쇄한 우드칩 약 800t이 쌓여 있어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4시간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당시 공장에 있던 근로자 8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진시는 오전 9시15분과 10시30분 두 차례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연기 흡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소방당국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자료
-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6/09/27/20260927500052
-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39281
-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6302397
- https://m.news.nate.com/view/20260927n09795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6334
-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7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