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의 과잉생산능력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 발표를 24일로 예정된 미중정상회담 이후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8일 미 무역대표부(USTR)가 발표를 앞당길 계획이었으나 연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중국산 제품에 7.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세가 부과되면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의 대중 관세율은 20% 안팎으로 오른다.
정상회담 결과 지켜본 뒤 결정할 듯
블룸버그는 발표 연기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다만 24일 미중정상회담에서 무역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인 만큼, 회담 결과를 지켜본 뒤 추가 관세 수준을 결정하려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