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대변인 황린(黃霖)은 10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미·중 관세 협상단이 양국 각각 300억달러 규모 상품에 대한 상호 관세 인하를 조속한 시일 내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 300억달러가 양측 각각에 적용되는 규모라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는 24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두 정상이 최근 1년간 세 차례 대면 회담을 갖는 것으로, 양국 정부는 이번 만남을 두 강대국 간 경쟁 속에서 관계를 안정시키는 계기로 규정하고 있다.
왜 이번 회담에서 관세가 핵심 의제로 다뤄지나
양국이 앞서 합의한 관세 휴전 시한이 오는 11월10일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번 회담에서 관세 문제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다만 외신들은 포괄적 무역합의보다는 품목을 특정한 표적형 관세 인하가 도출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내다봤다.
자료
- https://abcnews.com/International/wireStory/china-hopes-agree-us-tariff-reductions-early-date-136328623
- https://www.wfmj.com/news/consumer/china-says-it-hopes-to-agree-with-the-us-on-tariff-reductions-at-an-early/article_fc421f18-3046-546a-a848-6996515d2ac6.html
- https://www.baltimoresun.com/2026/09/10/china-us-tariff-reduc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