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10일(현지시간)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미국·3위)를 세트스코어 2-0(7-5 6-2)으로 꺾고 4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는 1시간20분 만에 끝났다.
사발렌카의 결승 상대는 코코 가우프(미국·4위)를 세트스코어 2-1(3-6 6-4 6-4)로 제압한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2위)로 결정됐다. 준결승은 2시간9분에 걸친 접전 끝에 리바키나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여자 단식 결승은 12일 뉴욕 아서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26년 US오픈은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 각각 550만달러의 상금을 지급하며, 총상금은 역대 최다인 1억800만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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