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21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미국을 국빈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 주석의 미국 국빈방문은 2015년 9월 이후 11년 만이다.
시 주석은 23일 밤 미국에 도착해 24일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25일 출국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도착하는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직접 영접할 예정이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궈자쿤은 "정상 외교는 미중 관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전략적 지도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회담에서는 미중 관계, 희토류·무역 문제, AI 안전, 세계 평화와 발전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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