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은 18일(현지시간) 밤새 러시아 모스크바와 주변 지역을 겨냥해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모스크바주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최소 197대가 격추됐으며, 이 지역에 발사된 드론이 600대를 넘는다고 주장했다.

이번 공습은 지난 16일 모스크바주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에 이어 이틀 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번에도 러시아 대형 이커머스 업체 와일드베리스의 창고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모스크바를 향한 드론 공격 빈도를 늘려왔다. 앞서 17일에도 하루 600대 넘는 드론을 모스크바로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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