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유재명 주연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이 28일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체 박스오피스에서는 3위, 관객 1만4332명을 모았다.

수능 출제본부 40일 합숙극

영화는 지방 소도시 국어교사 맹보람(이선빈)이 행정 오류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수능 출제는 2급 국가기밀로 분류돼 출제위원들은 40일간 외부와 단절된 채 합숙한다. 맹보람은 권위적인 출제위원장 문주열(유재명)과 함께 논란 없는 문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용재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김영민·전석호·이진희·황보라·정수영·이중옥이 출제·검토위원으로 출연했다. 러닝타임은 99분, 관람등급은 12세 이상이다. 배급은 바이포엠스튜디오와 바른손이앤에이가 맡았다.

같은 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 '하트 오브 비스트'가 차지했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