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광'이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 류승룡과 하지원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몰락한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와 남미(하지원)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살인 용의자로 몰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현균, 박명훈 등이 조연으로 힘을 보탰다.
'비광'은 2021년 촬영을 마쳤으나 이후 개봉이 미뤄지며 5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예매율 집계에서는 같은 시기 개봉한 '싱 어게인', '옵세션' 등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중 1위, 전체 영화 예매율 3위에 올랐다.
류승룡 "집과 가족 지키려는 이야기"
류승룡은 이 작품을 "소중한 집과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하지원은 5년 만의 개봉을 앞두고 촬영 당시를 돌아보며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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