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28일 국내 누적 관객 수 8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이날 오후 6시43분 기준 누적 관객이 800만4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달 5일 개봉한 지 24일 만이다.
이는 개봉 26일 차에 800만명을 돌파한 '스파이더맨 4'와 '왕과 사는 남자'보다 이틀 빠른 것으로, 올해 최단 기록이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의 귀향 여정을 그린 블록버스터로 이달 5일 국내 개봉한 뒤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초반부터 이어진 흥행몰이
오디세이는 개봉 4일 차에 누적 관객 100만명, 6일 차에 200만명을 달성하며 초반부터 속도를 냈다. 이후에도 매주 흥행 상위권을 지키며 24일 만에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배급사 측은 남은 상영 기간에도 흥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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