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국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오디세이'는 지난 5일 개봉해 첫날 29만1008명의 관객을 모았다. 같은 날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제쳤고, 연상호 감독의 '군체'와 천만 관객을 넘긴 '왕과 사는 남자'의 개봉 첫날 성적도 뛰어넘었다. '테넷' '인셉션' '다크 나이트'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등 놀란 감독의 기존 대표작들이 세운 개봉 첫날 관객 기록도 모두 넘어선 수치다.

어떤 작품인가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한다. 놀란 감독이 2023년 '오펜하이머'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등이 출연했다.

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에 대해 "위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새로운 시대의 해석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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