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IDF)은 24일(현지시간) 가자시티에서 2023년 10월7일 기습 당시 인질 억류에 가담했던 하마스 지휘관 하산 마흐무드 시암을 공습으로 사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시암은 인질 아미트 수사나, 케이스·아비바 시겔 부부, 다프나 엘야킴 등의 억류에 관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별도의 공습으로 하마스 대원 아드함 소흐비 살림 지아라가 사망했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이스라엘군 "옐로라인 인근서 폭발물 설치 등 정전 위반"
이스라엘군은 두 사람 모두 하마스 조직 재건과 공격 준비에 관여해 "정전협정을 조직적으로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이스라엘군 통제 경계선인 '옐로라인' 인근에서 이스라엘군과 민간인을 겨냥한 총격, 폭발물 설치 등에 가담했다고 설명했다.
가자지구에서는 지난해 10월 정전 이후에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스라엘 측은 이를 하마스의 정전 위반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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