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널리 이롭게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4358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열었다.
경축식에는 개천절·단군 관련 단체를 비롯해 사회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과 학생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주제 영상 상영,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제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이념을 바탕으로 세계 속에서 저력을 발휘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표현했다.
개천절인 이날 서울 도심에서는 경축식과 별도로 광화문·숭례문 일대에서 보수·진보 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려 시민들의 이동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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