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4일 2026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46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단독 실적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3분기 단독 당기순이익은 14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2% 늘었고, 영업이익은 1918억원으로 26.9%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2조5292억원으로 8.7% 늘었고, 누적 영업이익은 5434억원으로 7.8% 증가했다.
고객 수는 2794만명으로 1년 동안 170만명 늘었고,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057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신 잔액은 71조8050억원으로 9.2% 늘었고, 여신 잔액은 48조5950억원으로 7.4%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연체율은 0.49%, 순이자마진(NIM)은 2.15%로 전년 동기보다 0.34%포인트 상승했다.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5.8%로 개선됐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40%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고객 기반과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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