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이어 가자지구 휴전 협상에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불이행 때문에 불거졌던 걸림돌이 오늘 아침 중재국의 노력 덕에 해소됐다"고 밝혔다.
휴전 합의안을 최종 승인할 이스라엘 전체 내각회의는 18일(현지시간) 밤 이후 열릴 전망이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19일 여성 인질 3명이 가자지구에서 예정대로 석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1차 휴전 합의 이후에도 인질 송환 지연과 무력 충돌로 이행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이번 합의가 최종 승인되면 2차 휴전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