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밀리밴드 영국 외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의회 연설에서 새로운 무역금지와 제재 조치가 영국의 대이스라엘 정책의 "포괄적 재설정"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가 "팔레스타인의 불의를 지적할 뿐 아니라 행동에 나서는 접근"이라고 말했다.
"정착촌 겨냥, 이스라엘 겨냥 아니다"
밀리밴드 장관은 "제재 체제는 불법 정착촌과 정착촌 확장을 겨냥하는 것이지 이스라엘을 겨냥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서안 정착촌 확장을 "인종청소"라고 규정하고, 정착촌을 "불법"으로 보는 것이 영국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국 국민이 매장에서 정착촌 제품을 받아들여 점령을 지지하길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