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사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10일 전국 극장에서 5만 87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모아나'의 누적 관객 수는 16만 6044명이다. '모아나'는 2017년 개봉한 동명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지난 8일 개봉했다.
2위는 신민아 주연 스릴러 '눈동자'(감독 염지호)였다. '눈동자'는 지난 9일 누적 관객 수 101만 9447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10일에도 5만 730명을 더 모아 흥행세를 이어갔다. 지난 6월 24일 개봉한 지 17일 만의 성과다.
토이스토리5와 신작 다윗이 뒤를 이었다
3위는 '토이 스토리 5'로 이날 3만 6305명을 모아 누적 관객 237만 8108명을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다윗'은 7800여 명을 동원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날 전국 영화 관객 수는 19만 4268명으로, 전주 금요일인 지난 3일(24만 1923명)보다 19.7% 줄었다. 매출액도 14.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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