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가 8일 오전 7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이후 3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전체 예매율에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놀란 감독의 전작이자 아카데미 7관왕을 수상한 '오펜하이머'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로, 역대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보다도 빠른 기록이다. 호메로스의 동명 서사시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렸으며,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셜리즈 테론 등이 출연했다. 영화 사상 최초로 전 분량을 아이맥스 필름으로 촬영했다.
CGV 에그지수 97%,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점을 기록하며 입소문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2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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