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 나흘째인 8일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날 하루 52만 5336명이 극장을 찾아 누적 관객 137만 6787명을 기록했다.

유니버설 픽쳐스가 배급한 '오디세이'는 지난 5일 개봉 이후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00만 관객 돌파 속도는 놀란 감독의 전작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라이즈'보다 하루 빨랐다.

2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였다. 8일 하루 51만 3897명이 관람해 누적 544만 7888명을 기록, 1위와 격차는 1만 1439명에 불과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 영화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천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3위는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로 8일 12만 4125명을 모아 누적 31만 157명을 기록했다. '오디세이'는 CGV 실관람객 지수(에그지수) 97%, 네이버 평점 9.4를 기록하며 관객 반응도 우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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