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이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런 투 유'를 공개했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작이다.
'런 투 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됐다. 수록곡에는 선공개곡 '슈거 하이', 밴드 사운드가 특징인 '저스트 세이 예스', 팬을 향한 감정을 담은 '아워 스토리' 등이 있다. 멤버 차웅기, 박한, 박주원은 '아워 스토리'의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런 투 유'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한 사람을 향해 나아가는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여름철에 어울리는 밝은 멜로디와 다이나믹한 무대 구성이 특징이다. F&F는 이번 앨범에서 멤버들이 데뷔 당시 미성숙함을 거쳐 성장통을 겪고, 이제 자신의 감정에 확신을 갖고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홉은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됐으며, 지난해 7월 정식 데뷔해 올달 1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