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휴양도시 카스카이스에서 조르지나 로드리게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약혼을 발표한 지 정확히 1년 만에 부부가 됐다.
예식은 다섯 자녀가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한 비공개 민사 결혼식 형태로 소규모 진행됐다. 두 사람은 결혼반지를 낀 손을 맞잡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결혼 사실을 알렸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2016년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명품 매장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로드리게스는 이 매장 판매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해 10년간 교제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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