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대한항공과의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81.9%가 참석했고, 참석 주주의 99.3%가 찬성표를 던졌다.
합병비율 1대 0.2736432…신주 2033만여 주 발행
합병비율은 아시아나항공 보통주 1주당 대한항공 보통주 0.2736432주로 산정됐다. 대한항공은 합병신주 2033만7721주를 신규 발행하며, 합병가액은 대한항공 1주당 2만5409원, 아시아나항공 1주당 6953원이다. 신주 발행 규모는 대한항공 기존 발행주식총수의 약 5.52% 수준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두 회사는 12월 16일 합병을 실행하고 17일 아시아나항공 법인 소멸 등기를 마무리한다. 합병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4일이다.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2020년 11월부터 시작돼 5년 넘게 이어온 기나긴 여정이었다"며 "12월 17일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통합 대한항공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메가 캐리어로서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
- https://www.fnnews.com/news/202608120955378050
- https://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4208246645546664
-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401231
- https://www.smartbiz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022
- https://news.koreanair.com/%EB%8C%80%ED%95%9C%ED%95%AD%EA%B3%B5-%EC%95%84%EC%8B%9C%EC%95%84%EB%82%98%ED%95%AD%EA%B3%B5-%ED%95%A9%EB%B3%91%EA%B3%84%EC%95%BD-%EC%B2%B4%EA%B2%B0-2026%EB%85%84-12%EC%9B%94-17%EC%9D%BC-%EC%B6%9C%EB%B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