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6 이질계 통합 글로벌 서밋(Heterogeneous Integration Global Summit 2026)' 첫날 행사에서 인공지능(AI) 시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 전략을 발표했다. 양승택 SK하이닉스 대만법인 TL은 'AI 시대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고단 적층 패키징의 한계를 짚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밀한 전력·열 관리 솔루션과 향후 전략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같은 날 대만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6'에서도 베이스 다이에 연산 기능을 배치하는 '커스텀 HBM' 개념을 선보였다고 정보기술 전문매체 디지타임스가 보도했다. 데이터 이동이 연산 성능의 제약 요인으로 커지는 상황에서, 커스텀 HBM 구조를 적용하면 거대언어모델(LLM) 추론 성능을 최대 5.15배까지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