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14일 오후 2시30분 주택공급을 주제로 대국민 토론회를 연다. 정부가 이달 추진하는 부동산 정책 공개 논의의 첫 순서다.
토론회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주택토지실장,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을 비롯해 전문가, 주택·금융업계 관계자, 일반 국민 등 약 60명이 참석한다. 공공택지 보상과 기반시설 조성, 인허가 기간 단축 등 공급 속도를 높이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건설업계가 요구해 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 문제와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민간 임대주택 공급 여건도 점검 대상에 오른다.
23일 대통령 주재 토론회로 마무리
국토부 토론회를 시작으로 7월 14~16일 공급·금융·세제 등 부처별 토론회가 이어지고, 23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부동산 대토론회가 열린다. 부동산 세제 개편안은 이번 토론회와 별도로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년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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