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치구별로는 중랑구가 2.2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성북구 2.08%, 노원구 1.95%, 종로구 1.94%, 강서구 1.86%, 구로구 1.81% 순이었다.

8월 강북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억8129만원으로 전달보다 1249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9억7790만원에서 19억9016만원으로 1225만원 상승해, 강북 상승폭이 강남을 앞질렀다.

앞서 정부는 13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경기 남양주 와부읍, 경기 광주 장지동 등 3곳에 공공주택 2만7200가구를 공급하는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강서지구는 2029년, 남양주와 광주역세권2지구는 2030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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