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관리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사업'이 2012년부터 2025년까지 14년간 누적 667억원을 집행했지만 선정평가와 결산평가가 한 건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14년간 단독으로 수행해 왔으며, 사업을 맡은 기관의 재정 상태 점검 없이 장기간 단일 기관에 사업이 맡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AI 인력도 부실 관리 지적

이날 국감에서는 고영향 AI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이 모두 다른 업무를 겸직하고 있는 점, AI 사회적 영향 조사에서 근로자가 조사 대상에서 빠진 점 등도 함께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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