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우승 후보로 꼽히던 프랑스를 꺾고 16년 만에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았다. 스페인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2-0으로 눌렀다.

전반 22분 미켈 오야르사발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3분 페드로 포로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스페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은 19일 뉴욕에서

결승전은 19일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스페인의 결승 상대는 16일 열리는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의 준결승 승자로 가려진다. 3~4위전은 18일 마이애미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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