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6년 2분기 나란히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냈다. 다만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두 회사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뒷걸음질했다.

현대차는 2분기 매출 49조2153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최대치를 새로 썼다. 도매 판매량은 99만1885대였다. 영업이익은 2조8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줄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사 화재로 인한 생산 차질이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기아도 매출 33조원 넘어 최대치…영업이익은 5% 감소

기아 역시 2분기 매출 33조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도매 판매량은 85만1639대, 영업이익은 2조6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