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9시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향 문학나들목(IC) 인근에서 SUV 차량이 탱크로리와 부딪힌 뒤 다른 승용차 2대와 잇달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20대 남녀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충격으로 SUV 차량은 도로 위에서 전도된 채 발견됐다. 사고 여파로 편도 4차로 가운데 1·2차로 통행이 한때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 차로 변경 중 발생한 사고로 추정
경찰은 SUV가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탱크로리와 충돌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다친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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