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로보택시·로보틱스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자율주행업체 웨이모에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를 인도하고, 모셔널·우버와 협력해 라스베이거스에서 무인 서비스를 연내 시작할 계획이다.

2028년부터는 미국에서 연 3만대 규모의 로봇 생산시설을 가동한다. 초기 사용 물량으로 2만5000대를 확보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는 2028년 조지아주 메타플랜트에 투입되며, 2030년부터 본격적인 조립 업무 확대가 예정돼 있다.

무뇨스 대표 "로봇은 인간을 돕기 위한 존재"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는 이날 자율주행이 안전과 편의를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로봇은 인간을 돕기 위한 존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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