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즌 10차전을 갖는다. 리그 5위 두산(47승3무42패)과 1위 삼성(55승2무34패)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로, 양 팀 선발 투수의 기록이 맞대결의 관전 포인트다.

두산은 평균자책점 1위 최민석을 내세운다

두산 선발 최민석은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9승2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 중이다. 리그 평균자책점 1위,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삼성은 KBO 데뷔전서 완봉승 거둔 페덱과 맞선다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은 지난 1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KBO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페덱은 메이저리그 통산 32승43패의 경력을 갖고 있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페덱에 대해 "기본적으로 정말 좋은 투수다. 구종도 다양하고 제구도 좋다"고 평가하면서도 "지금 이 시점에서 민석이는 5~6회는 책임져야 될 투수다. 이제 계산이 선다"며 최민석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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