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4일 전 거래일 대비 215.99포인트(3.12%) 내린 6696.96으로 장을 마감하며 6700선을 내줬다. 대형 반도체주와 금융주가 동반 약세를 보인 가운데,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에 육박하는 급등세를 보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등을 상대로 추가 관세 카드를 꺼내 들며 무역 갈등을 다시 격화시킨 점이 대외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가 3조8974억원, 기관투자자가 1조6649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 투자자는 홀로 3조84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

코스닥은 반등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2차전지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11.39포인트(1.42%) 오른 813.33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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