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모치즈키 신타로(일본)를 세트스코어 3-0(6-3, 7-6, 6-3)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모치즈키는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선수다.

같은 날 다른 8강전에서는 후베르트 후르카츠(폴란드)가 얀 레나르드 스트루프(독일)와의 5세트 경기 도중 기권했다. 스트루프(36)는 이로써 오픈시대 이후 윔블던 남자 단식 4강에 오른 최고령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시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윔블던 정상 방어에 나선다. 남자 단식 4강 대진은 추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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