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3시4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목재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38대와 인력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약 5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검은 연기가 대량으로 퍼지자 군산시는 공장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인근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는 우회를 요청하는 안전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를 거쳐 나올 전망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밀 감식을 통해 발화 지점과 정확한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