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인 53%로 나타났다. 전국지표조사(NBS)가 30일 발표한 7월 5주차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53%로 집계돼 2주 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37%로 같은 기간 3%포인트 올랐다. 긍정 평가 53%는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2주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로 1위를 지켰고 국민의힘은 21%에 그쳤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2%, 진보당은 1%였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방식으로 뽑았으며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했다. 총 6335명과 통화해 1000명이 응답을 완료했고 응답률은 15.8%, 접촉률은 34.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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