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상청(JMA)은 23일 오전 이른 시각 이바라키현 남부를 진앙으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약 70km이며,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규모를 5.8로 측정했다. 진동은 수도 도쿄를 포함한 간토 지방 전역에서 감지됐다.
부상자 대부분 낙상…쓰나미 위험은 없어
일본 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쿄 15명, 사이타마 9명, 가나가와 8명, 지바 4명, 이바라키 1명 등 5개 현에서 모두 37명이 다쳤다. 대부분 자다가 갑작스러운 진동에 놀라 침대에서 내려오는 과정에서 넘어지거나 가구·문에 부딪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쿄 동부 고토구에서는 지하 수도관이 파열돼 도로에 물이 흘러넘쳤으나 이후 복구됐다. 도쿄 일부 지역 약 460가구에서는 정전이 발생했다가 같은 날 오전 중 전력이 복구됐다.
자료
- https://www.koreatimes.co.kr/amp/world/20260823/moderate-earthquake-shakes-japan-injuring-more-than-30-people-in-tokyo-region
-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26/aug/23/japan-earthquake-injures-30-people-tokyo-region/
- https://www.koreatimes.co.kr/world/20260823/magnitude-59-earthquake-shakes-northeast-japan-injuring-at-least-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