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북아프리카 월경지 세우타 국경 위기로 인한 사망자가 67명으로 집계됐다. 페르난도 그란데마를라스카 스페인 내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최소 67명이 사망했으며 일부는 익사했고 일부는 방파제를 넘으려다 벌어진 압사 사고로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주 모로코 쪽에서 세우타로 몰려든 이주민은 약 6만명에 달했으나, 지난 1일 오전 기준 대부분이 모로코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그란데마를라스카 장관은 상황이 거의 완전히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스페인 정부는 재발 방지를 위해 세우타와 모로코 사이 해상 경계에 500m 길이의 격리 방벽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