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9월 1일 8월 수출액이 982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8.7%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22.5% 늘어난 635억1000만달러, 무역수지는 347억5000만달러 흑자였다. 무역수지 흑자는 3개월 연속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반도체가 이끈 역대 최대 수출

8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9% 증가한 466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종전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산업통상부는 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난 것을 배경으로 꼽았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44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72.5%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이 4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4개월 연속이다. 월간 수출액이 900억달러대를 유지한 것도 3개월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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