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수도권과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8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내륙에는 최대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돼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남부지방은 폭염경보 속 열대야가 이어졌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남부지방에서는 폭염특보 속에 무더위가 계속됐다. 전남 광양과 경북 경산 등에는 폭염경보가 계속 발효 중이며, 충청 남부와 전라권, 경상권, 제주를 중심으로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았다.
기상청은 밤에도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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