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3일 오후 5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중앙위원·권리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합산해 본경선에 오를 최종 후보를 가린다.
당대표 선거에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 고민정 의원, 정청래 전 대표,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 송영길 의원 등 5명이 출마했다. 당규에 따라 중앙위원 투표 35%와 권리당원 투표 35%,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5명 중 3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최고위원은 14명 중 8명으로 압축
최고위원 후보는 중앙위원 투표와 권리당원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해 14명 가운데 6명이 컷오프되고 8명이 본선에 오른다.
당권 레이스에서는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가 이른바 '빅3'로 꼽혀왔으나, 이번 전당대회부터 1인 1표제가 도입되면서 판세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온다. 본선에 오른 후보들은 다음 달 17일 정기전국당원대회 최종 투표를 거쳐 새 지도부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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