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했다.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은 2.7%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학창 시절 함께 꿈을 꾸던 두 사람이 15년 만에 재회하는 로맨틱코미디다. 황인엽이 성공한 영화감독 우수빈을, 이혜리가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를 맡았다. 백성철과 이열음도 출연한다. 우수빈은 부모가 설계한 길을 걷다 뒤늦게 영화감독의 꿈을 이뤄 데뷔작 '완더링'으로 신인감독상과 작품상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주이재는 과거 상처로 재회를 반기지 못한다. 1회에서 주이재는 "첫사랑으로 남았어야 했다"고 말하며 감정의 골을 드러냈다.
이혜리 "시청률 7% 넘으면 영화관서 팝콘 이벤트"
지난달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혜리는 "7%를 넘으면 영화관에서 팬들과 함께 드라마를 보면서 팝콘을 주는 이벤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TV·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총 12부작이다. 전작 '닥터 섬보이'는 최종회 시청률 5.9%, 분당 최고 7.0%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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