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창설한 가자 '평화위원회'의 니콜라이 믈라데노프 특사가 26일 유엔 안보리 발언에서 이스라엘의 정전 이행 태도를 처음으로 공개 비판하며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이라고 경고했다.

믈라데노프 특사는 "돌아갈 로드맵도 없고 배치할 행정기구도 없으며 재건할 것도 남지 않게 될 것"이라며 "이는 후퇴가 아니라 모두에게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연·풍선도 드론과 동일 취급하겠다 위협

같은 시기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라엘 카츠는 "폭발물 유무와 관계없이 풍선과 연도 드론과 동일하게 취급하겠다"며 발사가 이뤄진 지역 주민을 추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7일에도 가자 공습으로 3명이 숨졌다.

가자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정전 발효 이후 이스라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1300명 이상이 숨지고 4000명 이상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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