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6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8대5로 승리해 3위 확정까지 매직넘버 1을 남겼다.

카스트로는 2회말 선두타자 솔로 홈런(시즌 20호)과 5회말 3점 홈런(시즌 21호)으로 한 경기 2홈런 4타점을 올렸다. 김도영은 3회말 2점 홈런으로 개인 시즌 44호를 쳤고, 나성범도 5회말 백투백 홈런(시즌 31호)을 날렸다. SSG는 박성한의 투런 홈런 등으로 추격했지만 8대5로 졌다.

3위 자력 확정, 준플레이오프 직행 눈앞

이 경기로 KIA는 단독 3위 자리를 지키며 4위 LG와 격차를 유지했다. KIA는 11일 광주에서 롯데를 상대로 승리하면 3위를 확정 짓고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3위는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지만 4·5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거쳐야 해 순위 한 칸의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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