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 간 제도적 통합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지난 1일부터 KTX와 SRT가 통합 운행되고 있다. 기존 SRT 차량은 열차명이 'KTX-산천'으로 바뀌어 코레일 체계로 운행된다.
차량 운용 효율화로 고속열차 좌석은 하루 평균 1만6000석, 주간 기준 11만6000석이 늘었다. 평일 운행 횟수는 379회에서 402회로, 주말은 431회에서 457회로 각각 증편됐다. KTX 요금은 기존 SRT 수준으로 낮아져 평균 10% 가량 인하되고, 철도 멤버십 마일리지 혜택도 옛 SRT 노선까지 확대 적용된다.
9월부터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플러스'에서 KTX와 SRT 승차권을 함께 예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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