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스맥오버 리튬과 탄산리튬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2조원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일(현지시간) 스탠다드리튬과 노르웨이 에퀴노르의 합작법인인 스맥오버 리튬으로부터 2029년부터 10년간 매년 8000톤씩, 총 8만톤의 탄산리튬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회 충전 주행거리 500㎞ 이상인 고성능 전기차 약 180만대를 만들 수 있는 물량이다.
아칸소 DLE 공법으로 中 의존 낮춰
스맥오버 리튬은 미국 아칸소주에서 추진 중인 '남서부 아칸소 프로젝트'에서 직접리튬추출(DLE) 공법으로 탄산리튬을 생산한다. 채굴 과정의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해외우려기업(FEOC) 규정을 충족해 중국산 리튬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이강열 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북미 전략시장에서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북미에 8개 생산기지를 운영 중이며, 칠레 SQM과 호주 라이온타운 등과도 장기 리튬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자료
- https://www.koreaherald.com/article/10858927
- https://www.koreatimes.co.kr/business/companies/20260901/lg-energy-solution-signs-10-year-us-lithium-supply-deal-with-smackover-lithium
- https://www.mt.co.kr/industry/2026/09/01/2026090107520145756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20299
- https://inside.lgensol.com/2026/09/lg%EC%97%90%EB%84%88%EC%A7%80%EC%86%94%EB%A3%A8%EC%85%98-%E7%BE%8E-%EC%8A%A4%EB%A7%A5%EC%98%A4%EB%B2%84-%EB%A6%AC%ED%8A%AC%EA%B3%BC-%ED%83%84%EC%82%B0%EB%A6%AC%ED%8A%AC-%EC%9E%A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