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7일(현지시간) 2027시즌 일정을 공식 발표하고 총 33개 대회에 투어 사상 최대 규모인 1억4700만달러(약 1971억원)의 총상금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동거리 줄이고 상금은 늘렸다

LPGA투어는 이번 일정 개편으로 선수들의 전체 이동 거리를 전년보다 약 1만2000마일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 대회를 제외한 일반 대회 총상금은 9400만달러를 넘어 전년 대비 약 1200만달러 늘었다.

하와이 2주 연속 개최…홍콩 신설대회도

3월에는 하와이에서 2주 연속 대회가 열린다. 나네아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나네아컵에 이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로 자리를 옮긴 롯데 챔피언십이 차례로 개최된다. 봄 시즌에는 태국과 싱가포르를 거쳐 홍콩에서 신설 대회인 푸투 레이디스 월드 챔피언십이 처음으로 열린다.

한국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올해보다 약 2주 앞당겨진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자료